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둥 타이산 (문단 편집) === 2010년 이전 === [[AFC 챔피언스 리그|아시안 클럽 챔피언쉽]]에 참가해 2라운드 싱가포르 홈유나이티드를 6:1로 꺾고 동아시아 8강에 진출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주빌로 이와타]], 마카사르와 속해 1승 2패로 탈락하게 된다. 2005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해 [[요코하마 F. 마리노스]], PSM 마카사르[* [[인도네시아 리가 1]] 팀], BEC 테로 사사나[* [[타이 리그 1]] 팀]와 함께 F조에 속했고 6전 전승,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하지만 8강에서 만난 팀이 하필 당시 [[K리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 [[알 이티하드]]였다. 1차전 홈에서는 소림축구를 선보여 1-1로 겨우 비겼지만 2차전 원정에서는 2-7로 대패하고 만다.[* 산둥을 누르고 4강에 올라간 알 이티하드는 4강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통합 7-0으로 이기면서 2003년에 이어 K리그 팬들에게 또 다시 충격을 줬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알 아인]]을 통합 5-3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한다.] 당시 알 이티하드는 이 경기 전에 관계자들을 중국으로 파견해 중국 축구를 분석했다고 한다. 2007년 대회에서는 동텀 롱안[* 베트남 [[V.리그 1]] 팀], [[성남 일화 천마]],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과 함께 G조에 속했다. 성남과 똑같이 4승1무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 밀려서 조 2위로 탈락한다. 2009년 대회에서는 [[FC 서울]], [[감바 오사카]], [[스리위자야 FC]]와 함께 G조에 속했다. 1차전 감바 원정에서 0-3 패배를 당했으나 2차전 홈에서 스리위자야를 5-0, 3차전 홈에서 서울을 2-0으로 이기면서 2승 1패로 기분좋은 반환점을 돌게 되었으며 4차전 서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5차전 홈에서 감바에게 0-1 으로 패해 2승 1무 2패로 서울과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마지막 6차전에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서울은 홈에서 감바를 반드시 잡아야 되고, 산둥은 원정에서 스리위자야를 잡아야 되는 상황이다. 일단 상황은 산둥에게 유리하게 돌아가 서울 팬들은 이미 포기한 상황이였다. 설령 감바를 이겼다 하더라도 산둥이 이기면 전적은 같으나 승자승, 골득실로 진출하게 되므로 모두들 서울의 탈락을 예상했다. 산둥 루넝 마지막 상대는 절대적 약체였던 스리위자야였고 서울 팬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리위자야를 응원했지만 사실 5전 전패로 탈락한 스리위자야가 이변을 일으킬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마음 편히 먹고 인도네시아 원정을 간 산둥은 스리위자야 공세에 밀려 2-4 패배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고, 서울은 홈에서 감바를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기적적으로 16강에 올라갔다. 그리고 산둥은 탈락의 고배 마시게 된다. 이때 산둥에게 거둔 승리가 스리위자야가 거둔 유일한 1승이며 한국에서는 스리셀로나로 불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